가이아 이론 제임스 러브록이 만들어낸 하나의 이론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가이아이다.
요컨대 지구가 세포조직으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가설이다. 가이아 이론 또는 지구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의해 유기적으로 구성되며,
그 조건은 항상성이며, 이는 지구상의 생명과 지구에서의 생활을 하나의 생명체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적인 작품에 사용될 때 지구 자체가 일종의 자의식이나 영혼의 일종으로 비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가이아 가설로 주창되었고,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간주하는 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것을 증명할 과학적 증거가 없었으나 지리학의 일부로서 이론으로 정착하여 거시경제학보다는 전체를 분석하는 연구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지리 분석 방법의 하나가 된 셈이다.
지구상의 생명체를 하나의 세포로, 지구 자체를 하나의 생명체로 본다면 이해하기 쉽다. 즉, 지구 단위로 세포-생명 관계를 확장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추가적 발전은 지구상의 모든 물체가 다른 물체를 위해 그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가이아 이론 즉 식물은 지구의 다른 생물들을 위해 산소를 생산하고, 미생물은 황을 취하여 영양소로 변화시키고, 동물은 식물을 섭취하여 순환을 돕는다... 이런 식입니다.
제임스 러브록은 가이아를 거대한 나무에 비유했다. 큰 나무의 줄기에서 실제로 살아있는 세포로 이루어진 나무의 부분은 나무 표면의 일부일 뿐이고 나무의 안쪽은 이미 죽은 세포다. 그러나 나무의 대부분이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나무 자체는 생물로 간주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이아 이론 마찬가지로 행성 전체를 살펴보면, 무생물이 존재하는 부분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부분이 존재하겠지만, 지구 전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 이론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지구의 자연 환경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존재는 가이아 이론 세균과 같은 병에 해당하며, 지구상에서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특정 집단을 세포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물체는 전체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많은 환경운동가, 작가, 창작자들이 '인간문명은 마음속 병'이라는 개념을 내놓았다. 세포는 생명이다.
특히 지구 여러 이론 가운데 가이아 이론 채택하고 인류 문명의 지구적 차원의 자기 정화라는 이론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구온난화인데, 인간의 비정상적 재생산으로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사람이 살기 어려워지면서 인구가 줄고 지구가 깨끗해진다는 논리와 관련이 있다.
나아가 지구에 본능을 부여하거나 심지어 지적 의사에게 적극적인 방어 메커니즘을 부여함으로써 인간을 없애기 위한
요소, 인류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종들이 출현하는 등 진부한 것도 있다. 지구가 인간의 활동에 대한 자연경보로 각종 재해를 의도적으로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도 연장선상에 있다.
가이아 이론 그러나 주류 생물학계는 이 가설에 대해 여전히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과도한 분석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가이아 이론에 대한 반박의 근거는 인간 이전의 멸종이 여러 번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가장 심한 문제이었던 페름의 경우, 인류나 산업문명에 의한 자연파괴와는 무관한 시베리아 함정의 용암 분출로 인한 지구의 내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진, 대륙이동, 빙하, 화산폭발 등 수많은 지질학적 현상도 수십억 년 동안 인간관계와 무관하게 발생하여 생물체의 생존에 유리하지 않으며, 지구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할 이유가 없다.
가이아 이론 장기간의 천문학적 연구에서도 금성과 화성을 비롯한 우주의 많은 천체 행성에서 생명체의 존재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행성은 생명체의 탄생과 거주에 극히 불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대부분의 생물학자와 지질학자는 지구의 역사에서 생명의 탄생, 생태계의 형성, 생물학적 균형 형성이 밀접한 우연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는데, 가이론이 말한 것처럼 지구 역사에서 잘 나타나지만, 항상 유리한 자기 정화 효과를 가지거나 그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생태계, 그러나 오히려 과거의 위대한 멸종을 통해 알수 있다
가이아 이론 영향을 끼쳤던 작품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 에고: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행성. 그러나 작동하는 생태계가 없고 행성 자체가 초능력화돼 등장인물을 위협하고 있다. 살아있는 행성이지만 자신의 아들과 함께 있고 싶은 시민적 열망이 있는 아이러니도 있다.
개구리 케로로 상사 - 등장인물들이 가이아 이론을 직접 언급하고, 케로로 소대가 본부에 제출하기 위해 지구의 일부로 인공 행성을 건설하는 에피소드에서는 행성의 생성 기계가 반응이 없어 깨끗한 별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지구가 자포도 위에서 이런 짓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기생충 - 비록 기생충의 발병 원인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구의 자정 작용이 원인이라고 의심하고 심지어 인간을 지구의 기생충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작품 자체의 주제는 오히려 이러한 의견에 대한 비판이다. 또 다른 기생충의 주인공이자 파라사이트인 '라이트'는 작품 초반에 '악마의 정의에 가장 근접한 생물이 인간인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했지만, 마지막에 인간의 존재를 긍정한다.
씨 어린이 - 맑은 소녀에 대한 설명은 가이아의 항상성 이론을 가리킨다.
42 - 별은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닥터 와이프 - 플래닛 하우스가 나타난다. 그는 말을 할 줄 알고 영혼을 가진 총명한 사람이다.
레스톨 특수구조대 - 헤론은 경혈탑을 설치해 지구의 자연환경을 마음대로 통제하고, 경혈탑의 원리는 침으로 인간의 혈구를 자극하는 원리와 거의 일치한다. 말 그대로 경혈탑.
매트릭스 (영화) - 1편 끝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의 대사에는 가이아 이론 해석이 포함된다.
소닉 월드 어드벤처 - 초기에는 닥터 에그먼이 소닉으로부터 카오스 에메랄드를 빼앗아 대륙의 가이아를 깨운다.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 그 뒤에 있는 행성은 지구 전체에 퍼져 있는 외계 곰팡이의 거대한 신경망을 가진 진짜 지적 생명체다.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행성의 토착 생활을 조종한다. 환경을 파괴하는 데 이용되는 염기들은 말 그대로 암세포처럼 취급되어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 덤벼들고 있다.
신비아 파트: 고스트 볼의 비밀 - 궁극의 보스, 지하 대천사 시대에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다
https://blog.naver.com/kali9?Redirect=Log&logNo=222022997268
제임스 러브록의 에너지장(가이아 이론 창시자) - (왓킨스 영적인물 3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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